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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방콕문화교류대장정' 셋째 날 일기 _ 2월 24일 (화)
작성자 : 보라매청소년수련관() 작성일 : 2009-03-07 조회수 : 43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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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방콕문화교류대장정' 셋째 날 일기 _ 2월 24일 (화)

24일 오늘은 도시원정대 3일째 되는 날.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Grand place와 왓 프라케오(에메랄드 사원)에 갔습니다.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불리는 왓 프라케오는 타이에서 가장 훌륭한 사원 중의 하나로써 왕이 직접 관리한다고 합니다. 본존은 높이 75cm, 폭 45cm의 비취 불상인데, 에메랄드처럼 빛난다고 해서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합니다. 타이의 사원은 짙은 남빛과 오렌지 빛의 3층 지붕과 벽면의 화려한 모자이크, 번쩍거리는 황금 빛 불탑 등이 특징입니다. 번쩍번쩍 빛나는 화려한 사원이 너무나 신기하고 아름다웠습니다. 비록 날씨가 덥긴 했지만 우리를 위해서 무거운 생수를 들고 다니는 방콕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.

그 후 우리는 깨끗하고 포근한 KING PRAJADHIPOK MUSEUM (라마 7세 박물관)에 갔습니다.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왕족의 생활을 알 수 있는 박물관이었는데, 태국 국민들의 왕에 대한 애정과 존경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.

오후에는 방콕의 시장님을 만나기 위해 시청에 갔습니다. 시청에서 대사님과 시장님을 만났는데 서울시와 방콕시의 문화교류를 존중하고 우리 도시원정대를 격려해주셨습니다. 우리 도시원정대도 두 도시간의 교류와 청소년활동에 대한 지원의 당부말씀을 드렸답니다.

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(방콕에서의 식사는 모두 너무나 맛있었습니다.) 태국 전통 인형극 공연을 보러 Ramayana극장에 갔습니다. 처음에는 인형극 공연이라고 해서 좀 시시하게 생각했지만, 공연장의 아름다움과 정교한 움직임의 인형들, 흥미로운 공연내용에 빠졌습니다.

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왔을 때 방콕에서 준비한 예쁜 T-셔츠를 받았는데 방콕친구들과 우리가 함께 했을 때 사랑하는 모습이 담긴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.

우리의 우정이 점점 깊어 감을 느꼈습니다.

※ 홈페이지 사진자료실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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